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9 15:54
홍지민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홍지민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홍지민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히 스케줄 끝내고 고고씽 ~~~^^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함으로 #홍지민TV #행복이들 #엄지의 제왕 #행복 #감사"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차 안에서 초록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이후 그의 날렵한 턱선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4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홍지민은 그간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서울'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게스트로 홍지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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