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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9 17:10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B1A4' 출신 바로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들판에서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자에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작은 얼굴과 모델같이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기다렸어 선우야ㅠ제대까지 건강하기", "오랜만이야 보고싶어" 등 군 복무중인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한 그는 바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계약이 만료되자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본명인 차선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바로는 지난 해 7월 30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중이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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