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0 11:33
비 (사진=비 인스타그램)
비 (사진=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온라인에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며 "비가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게 아니냐",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건가" 등 다양한 소식이 예상됐다.

이와 관련 그의 아내 김태희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직 새로운 글이 업로드 되지 않은 상태다.

비가 예고한 소식은 오늘 12시 공개될 것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싹쓰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유튜브 채널 '시즌 비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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