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0.20 14:44
정례브리핑 모습(사진=방송캡처)
정례브리핑 모습(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원 일가족과 관련해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가족 5명을 포함해 지인 3명 등 총 8명의 집단감염은 일가족 중 한명인 자녀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을 통해 코로나19가 추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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