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0 15:00
정유미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뾰로롱"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속 흰 가운을 입고 무지개 검을 손에 쥔 채 이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그의 어딘가 모르게 장난스런 눈빛과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일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방송됐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016년 출간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작품으로 김도영 감독이 동명의 영화를 연출했다. 지난 해 10월 개봉하며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367만명을 동원했다.

극중 정유미는 1982년 봄에 태어난 김지영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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