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0 15:22
박규영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박규영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숏컷에 편안한 차림으로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숏컷에도 만발한 분위기있는 미모와 청초한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예뻐요", "찾았다 내 사랑".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규영은 지난 2016년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수상한 파트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추리의 여왕2',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과 영화 ‘괴물들’, ’레슬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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