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0 17:22
심리섭 (사진=심리섭 인스타그램)
심리섭 (사진=심리섭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슬기 남편 심리섭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심리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나는 이런 컨셉의 유튜버가 아니야.. _#들린다 #구독자 #떨어지는소리 #리섭tv #배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리섭은 앞머리를 위로 묶은 채 소파에 앉아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오빠 자존감.. 진짜 높다!!"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슬기 남편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버 및 유튜브 컨설팅 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심리섭은 현재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배슬기, 심리섭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약 2달만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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