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0 19: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웨덴 패션 오디오 브랜드 ‘어반이어스’에서 완전 무선형 이어폰 알비와 루마를 각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블루투스5.0 버전과 IPX4 방수등급이 채택되었고 터치 및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이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5가지 색상(차콜블랙, 더스티 화이트, 틸 그린, 울트라 바이올렛, 트루 마룬)으로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루마는 오픈형 타입의 이어폰으로 최대 25시간의 재생시간과 무선충전 및 USB-C 타입 충전을 지원한다. 귀에 착용 또는 제거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재생해 주거나 일시정지 해주는 착용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알비는 커널형 타입의 이어폰으로 최대 15시간의 재생시간과 USB-C 타입의 충전을 지원한다. 양쪽 이어폰 각각에 싱글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고 3가지 사이즈의 추가 실리콘 이어팁이 제공된다.

20일부터 전국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루마 13만 9000원, 알비 9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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