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1 11:31
김선경, 이지훈, 오현경 (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김선경, 이지훈, 오현경 (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다사3'에 출연하는 오현경, 김선경, 이지훈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7일 오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4주년이라는 이지훈 씨 뮤지컬 다녀왔지요~~요즘 예능을 같이 하는 우리 선경 언니와 지훈이 마지막 공연~~모든 배우들의 무대 위에서의 열정과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24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누가 봐도 멋진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모습이었네요~반갑고 선경 언니와의 즐거운 수다로 간만에 문화생활 했네요~~달콤한 커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뮤지컬에 출연한 이지훈과 김선경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지훈은 현재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 출연 중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은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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