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1 11: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피랩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의 부재를 느꼈던 학생들에게 시간·공간 그리고 특히 코로나의 제약없이 질 높은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정부지원을 통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피랩은 강의 커리큘럼 기획부터 각 가정으로의 교육 키트 배송, 학생들의 개인지도까지 체계적인 원격강의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많은 수업을 통해 다양한 원격 수업 사례가 존재하며 줌을 통한 원격 제어, 일대일 화상, 실시간 채팅 기능 등을 이용해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따라올 수 있도록 진행을 하고 있어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권기동 비피랩의 대표는 "교육 인프라가 미비한 도서산간지역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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