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10.21 14:11
(이미지제공=NHN)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NHN이 신작 게임 '용비불패M'을 21일 정식 출시했다.

용비불패M은 국내 대표 무협 만화 '용비불패'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든 무협 액션 RPG다. 원작의 시나리오와 화려한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게임에는 용비불패의 주인공 용비, 비룡 등 인물들이 등장한다. 캐릭터별 개성을 담은 전용무기와 코스튬도 나왔다. 만화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열두존자'의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풀린다.

NHN은 용비불패M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 15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 친필 싸인이 담긴 용비불패 만화 전집을 선물한다.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는 추첨으로 아이패드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준다. 11월 9일까지는 튜토리얼 10일차 보상 '전설장비 소환상자'를 받고 신청서를 쓴 이용자 다섯명에게 작가가 그린 한정판 일러스트를 전달한다.

NHN 측은 "용비불패M은 원작 재미를 계승하면서 게임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려 올드팬과 일반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러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용비불패M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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