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2 00:51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까지, TOP6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신드롬의 탄생을 알렸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35.2%으로 1위, 롯데시네마 예매율 58.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극장가에 흥행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작인 점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 스크린 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1위를 달성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서 지난 17일(토), 19일(월) 진행된 '미스터트롯: 더 무비'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무비티켓 1차 판매는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고,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동시 접속자 4만 3000여명이 몰려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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