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1 16:03
스윙스, 임보라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스윙스, 임보라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임보라와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이들이 앞서 밝힌 결혼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에는 스윙스-임보라, 지오-최예슬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보라는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4번의 고백 끝에 마음을 받아줬다"고 밝히면서도 "결혼 생각이 별로 없다"며 "스윙스와 '평생 연애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스윙스도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며 "밖에서 뭐라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만약 아이를 낳게 되면 돌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임보라와 결별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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