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1 17:58
천우희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영화 '우상'에 출연한 천우희가 공개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셀카는 지난거라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눈빛을 발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맑은 민낯에도 빛을 발하는 그의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유독 눈에 띈다.

한편 21일 OCN Movies에서는 영화 '우상'이 방영됐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우상은 이수진 감독의 연출작으로 배우 한석규, 설경구, 천우의, 유승목, 현봉식 등이 출연했다.

당시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18만명을 기록했으며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과 최고 배우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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