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2 09: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론칭에 맞춰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도 모두 강화했다. 

제품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약 1.5배 가량 늘렸다.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리시간을 줄여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포카치아, 스프, 밀키트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놓았다.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 ‘믹스베리 페스츄리’와 기존 미니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선보인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 증정 제품 1개 구매 시 1000원 혜택 및 3개(합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 및 2000원 페이사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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