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오주은이 남편 문용현과 함께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용현 오주은 부부", "그러고 보니 스튜디오 첫 동반 출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과 문용현은 방송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붙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친밀해 보이는 모습과 닮은 듯한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문용현과 오주은은 2012년에 결혼해 2013년 4월 첫째 딸 희서를 얻었다. 이어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한편 문용현은 최근 종영한 MBN `보이스트롯` 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