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10.22 10:57
대신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서머타임 해제로 인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주식시장 거래시간이 변경된다.

대신증권은 서머타임 해제로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시장 거래시간이 변경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 거래시간이 서머타임 해제로 인해 1시간 늦춰진다. 

한국시각 기준으로 기존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됐던 거래시간이 1시간 늦춰진 11시 30분에 주식거래가 이뤄진다. 

유럽은 기존 오후 4시에서 5시에 주식거래가 시작된다.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장시작 알림 시간은 오후 11시 30분, 미국주식 예약주문 주문실행 시간은 오후 11시 35분으로 설정됐다. 적용일자는 미국과 캐나다가 11월 1일, 유럽은 10월 25일부터다.

호주는 지난 4일부터 서머타임 시행으로 인해 1시간 당겨졌다. 기존 오전 9시였던 거래시작 시간이 8시로 변경돼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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