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10.22 11:32
(이미지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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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오는 11월 5일 출시된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게임은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마법도구 샌디와 시공간의 뒤틀림에 빠진 뒤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합류하는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 등으로 재미를 준다.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있는 싱글 플레이 RPG다.

게임은 오는 10월 29일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1월 5일부터는 닌텐도 e샵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플레이하면 된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일 발표와 함께 게임의 메인 스토리, 히든 스토리, 영웅, 전투 방식 등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에 관한 정보와 게임 스크린샷, 사운드 트랙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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