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3 01:08
'구미호뎐' 조보아·이동욱 (사진=조보아 SNS)
'구미호뎐' 조보아·이동욱 (사진=조보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구미호뎐' 조보아·이동욱의 예고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욱이랑 보아가 만든 자체 제작 예고 영상 2! 반응 좋으면 다음 주에 또 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번 주에는 무서운 거 안 나와요"라며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tvN '구미호뎐' 오늘! 내일! 본방사수! TMI) 소품용 칼로 안전하게 촬영 완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조보아가 소품용 칼을 들고 이동욱을 찾아간다. 이어 귀여운 협박(?)을 하며 '구미호뎐' 본방 사수를 약속 받는다. 앞서 조보아와 이동욱은 멱살을 잡는 예고 영상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설화 속 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신선한 발상과 독보적인 시퀀스로 ‘K-판타지’의 탄생을 알리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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