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2 14:41
지주연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지주연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다사3'에 현우와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주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써로연 작가님 "인간은 무한히 관대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소중한 책을 우리 대왕님께 사랑과 존경을 담아 선물합니당 - 소녀 드림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띄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청순하고도 귀여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요새 더 동안이시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지주연은 그 동안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구가의 서’, ‘다함께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주연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현우와 가상 커플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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