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3 09: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프레시지의 육류제품 브랜드 ‘바를정육’이 고소한 채끝 등심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질 좋은 채끝 등심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해 비법 양념에 재워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양념에 재우거나 손질해야되는 번거로운 없이 5분 가량 굽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간편한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궁중식 불고기 ‘한입 채끝 너비아니’는 칼집 낸 고기를 고급 약재인 연자육과 표고버섯을 넣은 양념에 재워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한입 채끝 산적’은 양념에 고소한 잣을 더해 한층 더 짙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밀키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프레시지는 지난 4월 ‘바를정육’을 론칭하며 육류제품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신소비주체로 급부상한 1~2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해 조리하기 편하고 소포장 된 육류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신선 HMR 전문 기업으로서 대표 제품군인 밀키트 외에도 소비자들이 식탁 위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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