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보라가 국내 가상자산 렌딩 서비스 제공업체 ‘델리오’와 BORA 토큰 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BORA와 델리오가 BORA 디파이 상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BORA 토큰 홀더들에게 사전 혜택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는 11월 1일까지 BORA 디파이 상품 출시 전에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생성된 개인 지갑에 BORA 토큰을 입금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BORA 토큰 입금 수량에 따라 보상으로 클레이를 지급한다.

BORA와 델리오는 파트너십을 통해 BORA 토큰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렌딩 서비스’와 BORA 토큰을 예치하면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까지 BORA 디파이 상품을 올해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차지훈 BORA 대표는 “빠른 시일 내로 BORA 토큰을 사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BORA 토큰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