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4.11 15:36

파리바게뜨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디저트 장인과 협업한 에클레어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클레어는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으로, 아주 맛있어서 빨리 먹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길게 구운 슈빵 위에 달콤한 크림을 얹어 먹는다.

이번 제품은 한불 수교 130주년 행사차 방한한 디저트 명장 필립 위라카 셰프의 비법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초콜릿·바닐라·딸기 맛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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