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3 10:0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별의 여신 시크릿쥬쥬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돌아온다. 

영실업은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4’ 속 아이템을 구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시즌 4에서 새롭게 등장해 쥬쥬와 친구들의 모험을 이끄는 핵심 아이템인 ‘하우스 터치패드’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기존 시즌에서 쥬쥬가 별의 여신을 소환하는 아이템이었던 ‘별자리 소환 패드’가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으로 동봉된 포켓 하우스 팩을 끼워 인형놀이 및 터치게임이 가능하다. 

‘시크릿 댄스 매트’ 또한 코로나 여파로 실내 활동이 늘어난 아이들이 집에서도 활기찬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집콕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애니메이션의 발레리나 캐릭터 ‘헬렌’의 아이템으로 시크릿쥬쥬 노래에 맞춰 신나는 댄스는 물론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시크릿쥬쥬는 매 시즌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다양한 완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신제품도 애니메이션과 싱크로율이 높아 아이들이 실제 주인공이 된 것 같은 판타지를 충족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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