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0.25 06:00
부동산 시장 호황에 가계대출이 다시 늘어나자 정부가 가계부채 대책마련을 앞당길 가능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뉴스웍스DB>
서울의 아파트. (사진=뉴스웍스 DB)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0월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14곳 6429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3곳 오픈 예정이다.

2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4주(10월 26일~10월 31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4곳이다.

먼저 26일에 시흥 군자 서희스타힐스 1곳에서, 27일에 남양주 별내자이더스타(주상복합), 수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1·2블록), 안양리버자이르네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8일에는 고양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대구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주상복합), 부산 서면 비스타동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익산 모현 이지움, 익산 이지움 더테라스 아트리체(테라스하우스) 등 7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외에 29일에는 영덕영해 LH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 김해삼계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10월 4주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13곳이다.

30일에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도시형생활주택),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퍼스트, 안성 쌍용 더플래티넘 프리미어, 여주역 휴먼빌,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 센트럴,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센트럴, 화성 반정 아이파크 캐슬 4·5단지,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성주스위트엠 엘크루, 동대구 더센트로 데시앙, 대구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오피스텔), 완주 삼봉지구 우미 린 에코포레 등 13곳이 오픈 예정이다.

이 중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센트럴, 화성 반정 아이파크 캐슬 4·5단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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