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3 11:1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진로 두꺼비가 핼러윈을 맞아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코스튬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과 진로로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핼러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월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과 진로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이벤트는 과거 주요상권에서만 진행되었던 것을 탈피해 홈술 등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정 시장과 동시에 진행된다.

핼러윈 라벨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상권의 술집, 음식점 등 유흥시장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가정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참이슬 3종류, 진로 3종류 등 총 6종류의 핼러윈 라벨 7만2000여장을 제작했다.

핼러윈 하면 떠오르는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등의 코스튬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과 진로 핼러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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