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3 11:59
박초은 (사진=박초은 인스타그램)
박초은 (사진=박초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맨 박초은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얼굴에 어플로 화장하느라 수현이 눈코입 다 날아갈뻔ㅋㅋㅋ너랑잇을땐 늘 쌩얼이구나아 요즘 침흘리는거 너무귀여워서 한컷 밥 잘먹는뚜혀니가 제일이쁘~~♡ (식성은 아이같지않고 특이하지만) 푹~~~자자 황수현이 . 내일신나게놀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초은과 그의 아들 수현군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현군의 똘망똘망한 눈빛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흐앙 수현이 얼굴 똥글똥글, 귀도 쫑긋 넘 예뻐요", "우디 수현이 점점 잘 생겨지는 것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수현 군을 두고 있다. 박초은은 2007년 MBC 공재 코미디언으로 데뷔, MBC '개그야'에서 황제성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초은은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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