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3 14:49
유자식 상팔자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사진=jtbc)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터닝포인트'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와 아들 손보승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171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다. 손수아는 자기소개 영상에서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좋아했다. 앞에 나가서 춤추고 노래할 때 칭찬 듣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끼를 뽐낸 바 있다.

손수아는 현재 고두심의 소속사인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웹드라마 3인칭 연애 시점, MBN 특집극 '인연을 긋다', 넷플릭스 '비정규직 아이돌'에 출연했다.

한편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엄마 이경실과 함께 출연하며 누나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손보승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한 배우다.  MBC '아버지 제가 모실게요', OCN '구해줘',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 출연했다.

특히 손보승은 '구해줘2'에서 극 중 병률(성혁)의 조카이자 식탐이 많은 발달 장애인 정성호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백정일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손수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손보승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