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0.23 16:54

수원지역 4개 노인지회, 중고등생 및 노인대학 장학생 등 74명 지원

서경보(왼쪽 세번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이석희(오른쪽 세번째)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 이미경(오른쪽 두번째)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서경보(왼쪽 세번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이석희(오른쪽 세번째)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 이미경(오른쪽 두번째)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는 23일 오후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 중고등학생 및 노인대학 장학생 등을 위한 장학금 176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 수원시와 ‘장학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은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는 매년 노인대학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협력해 왔다.

올해 역시 중고등학생 28명, 노인대학 장학생 25명 등 74명과 4개 노인지회에 장학금으로 1760만원을 지원했다.

이석희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은 “베품과 나눔의 실천으로 화목과 화평이 가득 채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는 장학사업과 봉사, 노인복지관 및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 노인회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며 각 구별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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