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10.23 17:10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이 오는 24일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모든 스피드전 경기에서 '쏘나타 N 라인' 카트를 탄다. 일반부(개인)와 직장인부(단체)로 나눠 진행되며, 24~25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31일 결선이 열린다.

일반부에는 2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사전 모집기간 쏘나타 N 라인 카트를 타고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을 달린 타임어택 기록 순으로 선발됐다. 그룹별 스피드 개인전을 펼친 후 최종 8인이 결선에 진출한다.

직장인부에서는 참가 사연으로 선정된 32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까지 생존한 상위 2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지난 9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된 참가자 사전 모집에는 43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넥슨은 일반부 1위 선수에게 '쏘나타 N 라인' 차를, 직장인부 우승팀에게 현대차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3개월권)' 4매와 상금 1000만원을 준다.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25일 본선과 31일 결선 경기는 게임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