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6 00:43
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사진=오프더레코드)
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사진=오프더레코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멀티 매력을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타이틀곡 'Feel Good(필 굿)(SECRET CODE)' 안무 영상(Suit x Pajamas Ver.)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올 블랙 수트를 입은 프로미스나인의 모습과 귀여운 파자마 잠옷을 입은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교차 편집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Feel Good (SECRET CODE)’ 안무임에도, 의상에 따라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수트 버전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표정,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반면 파자마 버전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깜찍발랄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마치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듯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안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프로미스나인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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