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6 10:19
(사진 제공=바이엔드)
(사진 제공=바이엔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셀프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엔드(대표 박춘희)에서 자체 개발해 출시한 휴대용 살균수기(전해수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수돗물 100%를 티타늄으로 제조된 전극판으로 전기분해를 가해 살균수를 만드는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기술로 개발되고 제조된 ‘순수 대한민국 제품’이다.

바이엔드(Vi-end) 관계자는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핸드폰, 화장품, 마스크, 아이들 장난감, 리모컨, 쇼파, 문손잡이 등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많은 세균이 있다. 대장균, 녹동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쉽게 노출돼 있는 것”이라며, “바이엔드 살균수기는 일상 속 세균이 많은 곳은 물론 카페, 공중화장실, PC방 등의 외부에서도 살균하는 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5센티의 사이즈와 65g의 무게로 제작돼 작은 백에 넣고 다녀도 될 만큼 휴대가 간편하다. 당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범유행 이전부터 전해수기 개발을 검토하고 있었는데 범유행 이후 출시된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차별성을 파악해 ‘휴대성’이라는 부분에 차별점을 두자는 목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바이엔드 살균수기(전해수기)는 방역선진국 대한민국의 기술로 제조된 오리지널 MADE IN KOREA 제품으로 살균시험 및 피부안전성 시험까지 모든 부분에서 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전기반응을 일으키는 핵심부품에 올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순수 100% 수돗물만으로 살균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인체해 무해하다.

특히 바이엔드(Vi-end)의 전해수기는 당사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간편한 사용법과 휴대성이라는 특징으로 전해수기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분석되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이엔드 전해수기는 ▲휴대용 파우치 ▲살균수기 본품 ▲깔때기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됐으며, 정품에 한해 무상 A/S가 2년간 보장된다.

한편, 회사 측은 ”현재 바이엔드 살균수기의 SBS 미운우리새끼 PPL을 위해 관계 프로덕션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추후 방송에서 김희철과 이상민이 직접 사용하면 김희철살균수기, 김희철전해수기, 이상민살균수기, 이상민전해수기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미우새살균수기(미우새전해수기)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엔드 살균수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바이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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