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7 09:32
박지헌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박지헌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다이어트는 볼살 빠지는 게 제일 무섭다. 점점 얼굴에 껍질만 남고있다. 벌써 반지는 다 헐겁고 모자도 헐거워졌다. 만나는 분들마다 힘들게 살을 뭐하러 빼냐고 묻는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말 할 일이 없어서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헬창가수 #어느새중독 #집에서애들이보고있다 #운동하는아빠 #이거라도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층 얼굴살이 빠졌지만 탄탄한 몸근육을 자랑하는 박지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헌은 V.O.S로 활동하던 2009년, 아내와 자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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