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7 11:1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FC가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즐길 수 있는 새우버거 ‘캡새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KFC만의 새우버거’라는 뜻의 캡새버거는 풍성한 새우살로 꽉 찬 패티에 알싸하고 고소한 케이퍼 마요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양상추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KFC는 캡새버거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버거와 캡새버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40% 할인가인 5900원에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KFC의 버거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KFC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우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새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