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7 13:16
박서준, 김지원 (사진=킹콩바이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
박서준, 김지원 (사진=킹콩바이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 박서준과 김지원이 드라마 촬영 중 전했던 투샷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7년 종영한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 당시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촬영장에서 포착한 알콩달콩한 최고(최애라+고동만) 커플의 모습! 오늘 누울 곳은 이 곳인 걸로 #쌈마이웨이 #김지원 #최애라 #박서준 #고동만 #최고커플 #촬영장 #비하인드 #케미폭발 #너무나귀엽고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썸을 타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김지원은 계단에 나란히 걸터앉아 카메라를 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헤드셋을 귀에 꽂고 귀여운 미소를 짓는 김지원과 앞을 보며 편안한 모습으로 너털웃음을 짓는 박서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7일 재방송된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고 하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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