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7 20:20
'청춘기록' 출연진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청춘기록' 출연진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드라마 '청춘기록'의 종영 소감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아버지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신 한진희 선생님 (건강하세요~) 늘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미소로 대해준.. 박수영 님(행복하세요~) 연기는 물론이고, 멋진 미소로 웃음을 전해주던 이재원 님 (아빠가 된 거 축복합니다~) 혜준이네 촬영할 때마다~ 너무 행복해했던 박보검 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웃고 울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보검, 한진희, 박수영, 이재원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오늘(2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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