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8 01:38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처음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첫만난날 벌써 3년전 남편이 처음 만난 날 제 사진 보고 있더라고요 그때 사진 보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세월 빠르네요.. 확실히 처녀때 틀리네요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중국의 한 거리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뚝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고열로 인해 아수라장 속 하루를 보냈다.

잠에서 깬 혜정이가 거실로 나왔지만 식사를 거부하고 울기 시작했다. 혜정이는 39도에 이르는 고열에 시달렸고 빨리 병원으로 가자는 진화와 천연 요법으로 열을 내려 보자는 함소원의 의견이 충돌했다.

진화의 말을 듣고 병원으로 혜정이를 데리고 갔지만, 독감 예방 접종 기간과 연휴가 맞물려 큰 혼란을 겪었다.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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