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10.28 10:11
서울 중구에 소재한 두산타워 전경. (사진제공=두산)
서울 중구에 소재한 두산타워 전경. (사진제공=두산)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304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시·도 교육청 추천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왔으며, 2010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제정해 올해까지 15년간 총 427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중·고·대학생 1437명에게 2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