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9 01:2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28일 개봉 6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경쟁작들 대비 스크린 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날인 지난 21일에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실적은 공연실황을 다룬 유사작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속도로, TOP6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동시에 향후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 또한 눈길을 끈다. 롯데시네마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 굿즈 에코백과 뱃지 세트, 싸인이 담긴 포토카드, 일반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예매 경품 이벤트, 친필 싸인 포스터 증정 이벤트,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동시 진행 중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미스터트롯 SNS)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미스터트롯 SNS)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