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10.28 18:08

농협은행이 지난 27일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방문한 농가는 식용 꽃을 수확해 차로 만드는 꽃차와 고구마, 마늘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은 농가의 농작물 수확을 돕고,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을 수거하며 환경미화 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유경(왼쪽 다섯번째) 농협은행 정보보안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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