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30 02:41
모델 쮸리 (사진=맥심)
모델 쮸리 (사진=맥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0만 팔로워 모델 쮸리가 남성지 맥심(MAXIM)과 섹시 오피스룩 화보를 촬영했다.

쮸리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평소 비키니, 코스프레, 오피스 룩 등 다양한 의상으로 뭇남성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엔 가슴 성형 의혹을 반박하는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심 11월호 '페티시'편에서 모델 쮸리는 '맥심 신입사원'으로 변신하여 섹시한 오피스룩 화보를 선보였다.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쮸리는 와이셔츠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등의 의상을 입고 새내기 신입사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쮸리는 첫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능숙하게 캐릭터에 몰입하여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터질듯한 하늘색 셔츠와 치마로 아슬아슬한 관능미를 발산한 쮸리는 "얼굴이랑 분위기는 청순한데 몸매는 전혀 안 청순한 여자. 어때요?"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던기기도 했다. 100만 팔로워 인기 모델 쮸리의 맥심 오피스룩 화보는 맥심 11월호와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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