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9 10:37
닝닝 (사진=SM엔터테인먼트)
닝닝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새 걸그룹 '에스파'의 세 번째 멤버 닝닝이 공개되며 연일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의 세 번째 멤버 닝닝의 티저를 공개했다.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 닝닝은 탁월한 가창력과 수려한 미모를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SM은 지난 27일부터 첫 번째 멤버 카리나, 두 번째 멤버 윈터를 하루 간격으로 연이어 공개해왔다.

한편 에스파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카리나의 본명은 유지민으로 데뷔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M 연습생 갤러리'에서 논란이 일었던 화제의 인물이다.

당시 유지민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유지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험담을 했다고 전하며 논란은 확산됐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을 밝히며 더 이상의 악성 루머 유포는 용납하지 않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카리나(유지민)의 논란에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에스파'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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