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29 17:5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이자 4차산업의 중심인 판교테크노밸리가 제2의 비상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삼성중공업, 만도,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있던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로 옮겼으며, 연구개발(R&D) 부문의 크고 작은 신규 기업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을 접목한 사업군의 증진도 뚜렷하며, HP R&D허브, 반도아이비밸리, 현대스텔라포레 등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제1,2,3)을 중심으로 들어서는 국내 유수 대기업들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대거 폭증하게 되면서 인근 부동산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남 고등 상업지구에 3년만에 신규로 공급되는 유일한 오피스텔 ‘골든게이트 판교’가 판교테크노밸리의 막강한 배후수요를 두며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608-1, 2 번지에 오피스텔 114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지하4층, 지상 6층 규모의 골든게이트 판교가 공급된다. 

골드게이트 판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0만의 배후수요와 함께 입지적 특징을 고스란히 누릴 것을 평가 받고 있으며, 오는 2022년 7월 입주 예정으로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환경을 살펴보면, 우선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광역교통망 최대 호재인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교통 호재로 신설역이 골든게이트 판교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지역 주민들의 열망하는 최대의 개발호재인 만큼 지자체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성남고등지구를 관통하는 만큼,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은 추후 역세권 프리미엄이자 최대 수혜지로 부동산 가치상승에 직접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답게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빠르게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골든게이트 판교의 주 접근도로인 대왕판교로는 수서역으로 연결되고, 단지에서 3km 이내에 6개의 IC가 위치해 강남권까지는 약 10분대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판교아비뉴프랑,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수도권남부의 쇼핑천국으로써 생활편의환경도 우수하며, 인근 대왕호수와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골든게이트 판교는 생애처음/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5룸/2룸의 특화 평면설계로 A type 34.00㎡ 99세대, B type 69.34㎡ 5세대, B-1 type 69.34㎡ 5세대, C type 61.18㎡ 5세대 총 114세대가 풀퍼니시드 및 풀가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몸만 와도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빌트인 냉장고뿐만 아니라 인덕션, 에어컨, 세탁기는 물론, 붙박이장과 신발장까지 완벽하게 제공된다.  더불어 실투자금 8천만원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골든게이트 판교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87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사전청약자에 한해서 본 계약 전환시 고급 금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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