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박찬열, 로제까지 불똥 튄 전여친 폭로에 SM "공식 입장 無"…팬들 "탈퇴 촉구" [전문]
엑소 박찬열, 로제까지 불똥 튄 전여친 폭로에 SM "공식 입장 無"…팬들 "탈퇴 촉구" [전문]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0.10.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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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찬열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박찬열) 전 여친의 폭로로 블랙핑크 로제까지 난데없는 불똥이 튄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허망한 공식 입장을 전하며 일부 팬들이 그의 탈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엑소 갤러리에는 일부 팬들의 '탈퇴 촉구 성명문'이 게재됐다.

이날 엑소의 팬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금일 찬열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이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이 없다”라는 황당무계한 입장을 내놓았다"며 분개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소속 가수를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매니지먼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찬열 또한 이번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고 않기에 팬들은 찬열을 그룹에서 배척시키고 더 이상 그를 수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EXO 갤러리 일동은 정도를 지키지 못하고 한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긴 찬열의 풍기 문란했던 과거를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속히 찬열을 EXO에서 탈퇴시키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9일 찬열과 3년을 사귀었다 주장한 전 여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그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양다리를 걸쳤음을 폭로하며 온라인 상에는 디스패치 로고가 박힌 찬열과 로제의 합성 조작 사진이 뜬금없이 퍼지기도 했다. 이에 디스패치 측은 "디스패치 워터마크를 붙이는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는 등 한 차례 소동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드릴 입장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아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일부 팬들의 찬열 탈퇴 촉구 성명문]

EXO 갤러리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EXO라는 이름은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exoplanet’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팬들은 오랜 여정을 함께했던 스타 한 명을 원래의 세계로 되돌려 보내려 합니다.

금일 찬열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이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이 없다”라는 황당무계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팬들은 소속 가수를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매니지먼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찬열 또한 이번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고 않기에 팬들은 찬열을 그룹에서 배척시키고 더 이상 그를 수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O 갤러리 일동은 정도를 지키지 못하고 한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긴 찬열의 풍기 문란했던 과거를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속히 찬열을 EXO에서 탈퇴시키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0년 10월 29일

EXO 갤러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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