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10.29 17:59
(이미지제공=컴투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다.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컴투스 측은 "워너비챌린지는 도깨비, 갓 등 한국 전통 세계관과 더불어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가 포함돼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콘텐츠를 강화하고 서버를 늘렸다. 게임은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감상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워너비라이브' 은결 편이 새로 나왔다. 미션 수행 시에는 한정판 영원 카드를 준다.

더불어 UI에 각 영원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할로윈 시즌 기념 이벤트 챕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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