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0.30 10:46
현대건설 사옥.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사옥. (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251억8498만3000원 규모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72%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10일부터 2025년 7월 9일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Basrah City 지역에 기존 운영 중인 바스라 정유공장의 잔사유를 원료로 하는 고도화설비 정유공장을 신규 걸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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