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30 11: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손오공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롯데제과 빼빼로 5갑과 라그나로크 캐릭터 굿즈 상품인 랜덤 피규어 1종이 포함되어 있는 기획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빼빼로 기획세트’는 라그나로크를 즐기는 2030세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 최근 급부상한 한정판 굿즈 열풍 확산에 따라 기획됐다.

14종의 라그나로크 캐릭터 굿즈가 무작위로 하나씩 들어있어 라그나로크 팬들에게 컬렉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세트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도 함께 포함됐다. 쿠폰을 통해 제공되는 ‘초코스틱랜덤박스’는 일정 확률로 입에 무는 초코스틱 장신구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행운의 사탕 2개와 신기한 사탕 2개 중 한 종이 증정된다.

'입에 무는 초코스틱 장신구’는 게임 내 캐릭터가 빼빼로를 입에 물고 있는 형태의 외형으로 개발되었으며, 본 기획세트 출시를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리진 스페셜 직소퍼즐의 추가 득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1000명 한정으로 증정되는 오리진 스페셜 직소퍼즐은 제품 내 교환번호 형태로 제공된다.

기획세트 2종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및 토이저러스 41개점과 롯데마트 내 토이박스 70개점 등 전국 총 111개 오프라인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만 2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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