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30 11:50
화사 (사진=MBC)
화사 (사진=MBC)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가 별 보러 간 곳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는 자신의 취미를 언급하며 "별을 보러 다니는 것"이라 말했다.

화사는 "이런 순간이 또 올까?"라며 들뜬 표정으로 삼각대를 펼쳤다. 온 몸을 던져 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화사는 셀카로 자신의 얼굴을 함께 촬영하며 별을 찍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어 가만히 밤하늘을 바라보던 화사는 "도시 소음,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다"며 "내 시야는 별만 가득 했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 역시 "우주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화사는 "너무 예쁘다는 생각도 드는데 한 편으로는 내가 너무 작아지더라. 이런 것을 보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과 수 만 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화사가 방문한 곳은 가평에 위치한 화악산 쌈지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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