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02 09:09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데뷔 후 첫 핼러윈을 더욱 특별하게 즐겼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특별한 핼러윈 코스튬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엘사 장대현, 왕자 김동한, 조커 유용하, 스트리트 파이터 김요한, 코난 강석화, 백설공주 김준서 등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퀄리티 높은 코스튬을 선보였다. 새로운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위아이 멤버들의 특급 비주얼이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위아이의 반전 매력은 같은 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와일라잇(TWILIGHT)' 핼러윈 버전 안무 영상에서도 드러났다. 이번엔 학생 장대현, 뱀파이어 김동한, 문어 유용하, 왕 김요한, 해리포터 강석화, 잭 스페로우 김준서 등 위아이의 색다른 '부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성 넘치는 코스튬을 한 위아이 멤버들은 영상에서 '트와일라잇'의 칼군무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펼치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팀워크까지 드러냈다. 

지난달 5일 정식 데뷔 후 처음 맞이한 핼러윈 데이를 팬들과 특별하게 즐긴 위아이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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