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6.04.12 13:16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홈리스 자활사업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잡지 '빅이슈' 판매원의 안전한 야간활동을 위한 조끼와 가방, 모자 등이다.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판매원들에게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는 권한을 주고 수익의 50%를 월급으로 준다. 

권선주(왼쪽) 기업은행장과 안기성 빅이슈코리아 대표가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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